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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1 2019년 11월호
    나자산신탁 사장 이창희(부대원) 동문, 대표 장수 CEO
    2025년 국내 선도 종합부동산회사 도약

    하나자산신탁 사장 이창희 동문은 부동산 신탁업계의 대표적인 장수 CEO다. 지난 2013년 수장에 오른 그는 만 7년째 하나자산신탁을 이끌고 있다. 이 동문은 국내 선도 종합부동산회사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분양 중심의 부동산 개발에 치중된 단기 사업 방식을 벗어나 ‘준공 후 자산관리’ 업무에 대한 투자가 필요하다는 얘기다. 이 동문은 금융 업무만 영위하는 금융사와 시공을 담당하는 건설사의 중간 역할을 하는 곳이 부동산 신탁사라고 말한다. 이런 생각 아래 ‘책임준공 의무부담부 관리형 토지신탁(이하 책임준공)’을 선보이며, 해당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해당 상품은 리스크관리에 초점을 맞춰 사업 안정화 추구가 핵심이다. 이 동문은 “건설업계의 현장관리 경험을 두루 갖춘 전문 기술인력을 충분히 확보해 철저한 시공현장 관리를 통해, 실시간 현장관리 및 이벤트 발생시 신속한 대응이 조기에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있다”며 “하나자산신탁의 책임준공 상품은 철저한 사업관리를 통해 부실화된 사업장이 없도록 준공까지 책임있는 관리를 함으로써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며, 준공 이후 관리업무까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부동산신탁사들은 그동안 준공 단계 까지의 업무에만 치중해 왔다”며 “이제 부동산신탁사들은 부동산 개발과 준공 이후 자산관리가 분리된 시장을 원스톱으로 통합해 운영할 수 있다는 것을 장점으로 강조할 시기”라고 덧붙였다.  
  • 120 2019년 11월호
    법률사무소 정비 대표변호사 윤영현(부대원) 동문
    60개 조합 법률자문…정비사업에 특화

    법률사무소 정비(대표변호사 윤영현)는 재건축·재개발 현장에 뿌리를 두고 탄생했다. ‘대한민국의 정비사업은 정비로 통한다’는 기치 아래 정비사업에 특화된 심도있는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무엇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인적 파워가 인상적이다. 도시개발과 정비사업을 전문으로 하는 8명의 변호사는 물론 도시개발연구소장, 토지수용전문팀, 이주관리 전문팀, 집단명도 및 보전처분, 등기전문 팀장 등 막강한 실무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다. 정비사업 분야에서 다년간의 노하우를 쌓은 법률 최강팀이라 할 수 있다. 특히 대표변호사를 맡고 있는 운영현 동문은 모교 부동산대학원 석사, 한국산업대학교 부동산개발 최고위과정 수료를 통해 부동산 이론을 탄탄히 다졌다. 재개발·재건축 사업은 관련 법령과 규정, 조합과 조합원, 시공자와의 이해관계까지 복잡하게 얽혀있다. 정비사업 관련 전문지식과 경험이 충분하지 않다면 성공적인 결과를 내기 어렵다. 이에 윤영현 동문은 ‘현장 중심’ 가치를 강조한다. 현장 중심의 서비스와 정비사업 전반에 대한 통합적 컨설팅으로 조합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는 윤영현 동문. 이 든든한 법률 파트너와 함께하는 사업장은 꾸준히 증가 추세에 있다. 신반포2차, 효창6구역, 성북2구역 등 60여개 조합을 포함해 63여 곳의 법률자문을 수행한 것은 물론 금호15구역, 금호20구역, 만리1구역, 장위7구역 등의 수용재결, 명도소송, 매도청구소송, 이주관리, 청산관리 등 정비사업 전반에 관한 용역을 다수 수행하고 있다. 조합의 정비사업을 촉진하고, 조합원의 부담을 최소화하는 성공적인 정비사업의 파트너로 오늘도 법률사무소 정비는 뚜벅뚜벅 외길을 걸어간다. 나아갈 방향을 뚜렷하게 알고 가는 이의 자신감 넘치는 발걸음은 언제나 믿음을 심어준다.재개발·재건축 사업은 관련 법령과 규정, 조합과 조합원, 시공자와의 이해관계까지 복잡하게 얽혀있다. 정비사업 관련 전문지식과 경험이 충분하지 않다면 성공적인 결과를 내기 어렵다. 이에 윤영현 동문은 ‘현장 중심’ 가치를 강조한다. 
  • 119 2019년 11월호
    모교 이동진(체교 16) 학생, 춘천국제마라톤 국내부 우승
    마라톤 첫 우승, “롱런(Run)하고 싶어요”

    지난 10월 27일에 개최된 ‘2019 조선일보 춘천 국제 마라톤’ 대회에서 모교의 이동진 선수(체육교육과 16)가 2시간 20분 08초의 기록으로 국내 남자부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4학년으로 졸업 이후에는 공식적으로 삼성전자 팀 소속으로 선수 생활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는 이동진 선수는 우승을 떠나 스스로에 대한 아쉬움이 좀 크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춘천마라톤까지 대회 출전은 네 번째였고 완주는 세 번째라는 이동진 선수. 보통 동계훈련 때 쌓은 기량으로 가을까지 경기를 출전하는데 작년에 부상을 입어 동계훈련을 다녀오지 못했다. 이후 출전했던 첫 마라톤 대회에서도 기권을 할 수밖에 없었고,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이라는 의미있는 성과는 냈으나, 생각보다 좀 더 좋은 기록을 만들지 못했다. 우리나라는 선수 보호 차원에서 22살이 되기 전까진 마라톤 출전을 금지하고 있다. 이에 이 선수는 5000m, 10000m를 뛰는 트랙경기나 21.0975km를 달리는 하프 마라톤에 주로 출전했으며, 작년 2018 전국체전에서 5000m와 하프마라톤에서 1등을 차지했고 올해 2019 전국체전에서는 5000m 1등을 차지한 바 있다. 모든 운동선수들이 마찬가지겠지만 자기 관리에 따라 선수들의 은퇴시기가 크게 달라진다고 할 수 있다. 그중 마라톤 선수들은 나름 수명이 긴 편이고 선수로서의 전성기는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에 찾아온다. 따라서 이 선수는 앞으로 더 성장할 수 있는 시기인 만큼 자기 관리 철저하게 해서 오래도록 뛰어난 선수로 경기에 출전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힌다. 
  • 118 2019년 11월호
    모교 야구부 투수 유영찬(체교 16) 선수, LG 트윈스 지명
    LG 트윈스 팬분들, 잘 지켜봐주세요.

    유영찬 선수가 올해 2020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서울 구단 LG 트윈스에 지명을 받았다. 그는 “올해 부족한 점이 많았지만, 일단 뽑아주셨다는 거에 대해 LG 트윈스 스카우트분들께 정말 감사하고 더 열심히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고 말하면서, 건국대 1년 선배로 두산 베어스에서 뛰고 있는 김태근 선수에게 고마움을 표하기도 했다. 유영찬의 롤모델은 송은범(LG 트윈스)이다. 송은범의 전성기였던 SK 와이번스 시절에 팬이 되었다는 유영찬은 롤모델로 삼은 이유에 대해서 투구폼을 꼽았다. “부드러운 폼하고 강한 공을 던졌던 부분에서 롤모델로 뽑았습니다.” 이러한 부분이 고스란히 자신의 야구에도 적용됐다. 실제로 유영찬의 ‘예쁘다’라는 수식어가 어울릴 만큼 깨끗한 투구폼으로 던진다. 자신의 장점에 대해서는 유연성이라고 말하며 “원래 몸이 부드럽다는 소리 많이 들었던 거 같아요”라고 덧붙였다. 유영찬은 컨디션에 따라 투구내용이 달라진다고 밝혔다. “컨디션 좋을 때는 제가 어떻게 던져도 공이 잘 들어갑니다. 자신감 차 있는 상태인 거 같아요”라며 “컨디션 좋은 날에는 직구 위주로, 안 좋을 때는 변화구로 승부 봅니다”라고 말했다. 유영찬의 직구 최고 구속은 146km이고, 던질 수 있는 변화구는 슬라이더, 커브, 스플리터다. 가장 자신 있는 변화구는 슬라이더로 결정구로 많이 던지고 있다.
  • 117 2019년 11월호
    하이트진로 영업사원 김형진(생물공학 13) 동문의 아름다운 하루
    주류영업 4년차, “식당 이모님들부터 사로잡아야죠”

    하이트진로 특판영업지점 소속 영업사원인 김형진 동문은 음식점, 술집, 포장마차 등 업소에 들어가는 주류를 관리하는 업무를 담당한다. 하이트진로의 서울 특판영업지점에서 일하는 여성은 김 동문이 유일하다. 그는 2016년 1월 입사 이후 4년 여간 특판영업지점에서 일하고 있다. 강남역 일대를 2년 동안 담당했고 현재는 압구정 로데오 지역을 맡고 있다.  주류 회사의 영업사원은 음식점이나 술집에서 취급하는 자사 맥주, 소주 판매량을 늘리기 위해 일한다. 이를 위해 자사 제품을 취급하는 업소를 관리하고, 새로 나온 제품을 주문해 달라고 요청하는 역할을 해 자칫 업소에는 부담스러울 수 있는 존재이다.  그러나 김 동문은 달랐다. 이날 만난 업소 사장들은 그를 반갑게 맞았고, 입이 닳도록 칭찬했다.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20년 동안 식당을 운영 중인 오완진 사장은 지금까지 100명 이상의 주류 회사 영업사원을 만났는데 여성은 김 동문이 처음이라며 다른 영업사원들은 얼굴 보기도 힘든 반면 김 동문은 매달 찾아와 필요한 게 없는지 살펴봐 주니 고마울 따름이라고 말했다. 김 동문은 이날 오 사장의 식당에 앞치마가 부족한지, 유리컵이 더 필요한지 물었다.  
  • 116 2019년 11월호
    조상호(행정 92) 동문, 제5대 세종특별자치시 정무부시장 취임
    정책기획 전문가로 세종시 발전 위한 전략 수립

    조상호 동문이 10월 14일 제5대 세종특별자치시 정무부시장에 취임했다. 조 동문은 이날 임용장을 받은 뒤, 현충탑을 참배하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국회의원 보좌관, 국회교섭단체 정책연구위원으로 근무했으며, 세종시 비서실장과 정책특별보좌관으로 일하며 이춘희 시장을 지근거리에서 도운 조 동문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정무조정실장을 지내는 등 국정경험이 풍부하고 정치권에 두터운 인맥을 갖고 있다. 정책기획 전문가로 세종시 발전을 위한 공약을 개발하고 전략을 수립하는 데 중심적인 역할을 해왔으며, 세종시 현안에 이해도도 높다는 평가다. 시는 조 동문이 대국회 활동 등 정치권에 대한 적극적인 역할은 물론, 행정수도 완성과 시민주권특별자치시 실현 등 시정3기를 이끌어가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115 2019년 11월호
    금융노조 위원장 허 권(영문 84) 동문, 금융권 여성 차별 비판
    2020년 여성 임원 목표 등 구체 계획 세워야

    지난해 KEB하나은행과 KB국민은행이 지원자 중 여성을 ‘여성이라는 이유’로 채용 과정에서 떨어뜨린 성차별 사실이 금융감독원 조사 결과 드러나 공분을 자아냈다. KB국민은행은 2015년 공채에서 남성 지원자 100명의 점수를 조작해 합격시켰고 KEB하나은행은 남성4:여성1의 비율로 남성을 4배 내 더 뽑는 차등 채용 비율을 진행했다. 이 때문에 여성의 서류전형 커트라인이 남성보다 48점이나 높아졌다.  금융권의 뿌리 깊은 성차별이 채용부터 조직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사실이 밝혀진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금융노조 위원장 허 권 동문은 공정한 채용과 여성CEO 경력개발, 여성 30% 임원 할당제를 노조 차원에서 요구하고 나섰다.  2017년 한국노총 여성위원회를 30년 만에 공식기구로 만들기도 했던 그는 “내년 1월까지 남은 임기 동안 채용과 처우 개선 및 승진 등에서 여성 노동자 권익 보호를 위해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재선에 도전하며 여성 이슈에 주목할 계획이라고 했다.
  • 114 2019년 11월호
    통일인문학연구단장 김성민(철학 79), 통일인문학세계포럼 개최
    한, 중, 일 학문후속세대 함께 발전할 플랫폼 구축할 것

    모교 통일인문학연구단장 김성민(철학과 교수) 동문은 10월 25~26일간 중국 청도의 중국해양대학교에서 ‘2019 통일인문학세계포럼’을 개최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이번 통일인문학세계포럼은 건국대학교 통일인문학연구단, 중국해양대학 한국연구소, 일본 리츠메이칸대학 코리아연구센터, 중국 연변대학 조선반도연구원, 일본 조선대학교 조선문제연구센터 등 한, 중, 일 3국을 대표하는 5개 연구소들이 모여 공동주최하였으며, “3.1운동 100주년: 항일독립운동의 국제적 성격과 의미”라는 주제로 개최됐다.이날 김성민 동문은 개회사를 통해 “<2019 통일인문학세계포럼>이 작년에도 이어 이곳 중국해양대에서 열리게 된 것에 대해 무척 감사하다”며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한, 중, 일 3국의 저명학자들이 모여 학술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뜻 깊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 중, 일 3국 5개 교의 학문후속세대들이 학술대회를 공동으로 개최하면서 발표와 토론자로 참여하는 모습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이러한 한, 중, 일 3국의 학문후속세대들이 발전할 수 있는 플랫폼과 네트워킹을 확대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 113 2019년 10월호
    건국대학교병원, 제10대 이홍기 의료원장 취임
    혈액암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 성공후사 정신 강조

    혈액암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 성공후사 정신 강조    건국대학교병원 제10대 의료원장으로 종양혈액내과 교수로 혈액암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이홍기 교수가 취임했다. 9월 25일 건국대학교병원 대강당(지하 3층)에서 진행된 취임식엔 유자은 학교법인 이사장과 민상기 총장, 황대용 건국대병원장을 비롯해 내외빈과 교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이홍기 의료원장은 "건국대학교와 대학부속병원의 창립자 상허 유석창 박사님의 숭고한 이념을 실현하는 데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상허 선생님의 창립 정신 성(誠)-신(信)-의(義)는 의료원의 궁극적인 사명인 동시에 비전"이라면서 "우리를 신뢰, 찾아오는 환자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서 존재한다는 사명감 아래 모든 역량을 모을 때 환자와 국민에게 감동을 주는 의료원이 될 것이다. 선공후사(先公後私)의 정신으로 조직의 공익을 우선하는 덕목을 갖출 때 우리 의료원의 발전과 번영은 반드시 실현된다"고 강조했다. 이 의료원장은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과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교직원 모두 함께 노력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며 "부강하면서 희망찬 내일의 건국대 의료원을 향해 다 함께 비상하자”고 덧붙였다. 
  • 112 2019년 10월호
    반려동물최고위 동문, 실습용 동물모형 수의대 기부
    의료용 동물 마네킹 통해 선진적 교육 실천

    의료용 동물 마네킹 통해 선진적 교육 실천    모교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 1기 동문들이 동물복지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동물 희생 없는 실습 교육의 선진화를 위해 7,000만원 상당의 의료용 동물 마네킹(실습용 동물 모형)과 발전기금 3,000만원 등 총 1억 원을 모교 수의과대학에 기부했다. 8월 29일 교내 수의학관 207호에서 열린 시뮬레이션 의료기기 기부식에는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 김호승 대표와 송주연 동문, 최고위과정 1~2기 35명 등 최고위과정 동문 및 모교 문흥안 대외부총장, 류영수 수의과대학장, 박승용 대외협력처장, 윤헌영 동물병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패 전달과 함께 실험용 동물 더미 시연과 강의 등이 이어졌다. 김호승 대표는 “실습용 동물모형은 실험 및 실습의 정교화로 동물의 고통을 줄이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국내 수의과대학 최초로 도입하는 만큼 모교 수의과대학이 동물 실험실습 교육 발전을 선도하는 기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흥안 대외부총장은 “우리나라 반려동물산업 트렌드를 이끄는 모교 반려동물산업 최고위 과정 동문들께서 뜻깊은 기부를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의료용 마네킹을 통해 선진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모교 실습교육의 표준을 고급화 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111 2019년 10월호
    NH농협리츠운용 대표 서철수(부대원) 동문
    누구든 믿고 가입할 만한 리츠 만들어야죠.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기보다는 누구라도 믿고 투자할 수 있는 안전한 공모 상장 리츠(부동산투자회사·REITs)를 만들어 운용하려고 합니다.”   NH리츠운용 대표 서철수 동문은 회사 출범 1년여 만에 ‘마수걸이’ 공모 리츠 상품을 내놓기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 지난해 7월 NH금융지주가 설립한 NH리츠운용의 대표로 취임한 후 직원 채용, 조직 구성 등의 내부 정비와 동시에 ‘첫 작품’을 내놓기 위해 공을 들여왔다. 그동안 기관투자가 대상의 사모 리츠 상품을 내놓기도 했지만 리츠 본연의 취지에 맞게 다수의 개인투자자들에게 자산증식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공모 상장 리츠를 오는 11월 본격적으로 선보인다. 서 동문이 야심차게 준비 중인 리츠는 서울의 알짜 빌딩 4개의 지분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서울스퀘어와 삼성물산 서초사옥, 강남N타워, 잠실SDS타워 등 서울 시내와 강남권 요지의 4개 프라임 빌딩 각각의 지분 약 10%를 묶은 리츠다. 그래서 이름도 ‘NH프라임리츠’로 지었다. 특히 이들 빌딩에 각각 투자된 리츠나 펀드의 지분을 조금씩 담아 다시 투자하는 ‘재간접 리츠’라는 점이 기존 리츠와는 다르다. 공모 상장 리츠 중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재간접 리츠다. 그만큼 분산 투자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서 동문은 자신의 주전공 분야가 인프라 시설인 만큼 장기적으로 ‘인프라 리츠’도 실현시켜 공모 리츠 시장 다변화에 일조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사회간접자본(SOC)은 수익성은 일반 상업용 부동산에 비해 떨어질 수 있지만 장기국채처럼 안정적인 자산”이라며 “인프라 자산에 투자하는 리츠를 만들어 ‘리츠 투자는 실패하지 않는다’는 신뢰를 국민에게 심어줘야 국내에서도 공모 리츠 시장이 본격적으로 열릴 것”이고 말했다.  
  • 110 2019년 10월호
    만능 크리에이터 조재형(미디어 06) 동문
    영상기자부터 포토그래퍼와 작가까지, 콘텐츠를 만들다

    영상기자부터 포토그래퍼와 작가까지, 콘텐츠를 만들다    현재 파이낸셜뉴스 영상콘텐츠팀장으로 일하고 있는 조재형 동문은 경제신문이라는 특성에 맞는 생활 밀착형 경제 콘텐츠나 사회문제를 다룬 모바일 영상을 기획, 제작하여 유튜브, 틱톡, 네이버TV에 업로드하고 있으며, 유튜브 크리에이터 인터뷰 ‘덕터뷰’와 Z세대를 타깃으로 한 30초 뉴스 콘텐츠 ‘뉴스쿨’을 제작하기도 했다. 그가 가장 아끼는 콘텐츠라는 ‘덕터뷰’와 ‘뉴스쿨’. 먼저 덕터뷰의 시작은 ‘덕업일치’를 해낸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의 전문 인터뷰이다.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과연 직업이 될 수 있는가에 대한 궁금증에서 시작했고 이를 해결해가는 과정 중 하나였다. 뉴스쿨은 짧은 시간 안에 알아두면 좋은 뉴스를 정확하면서 지루하지 않게 전달한다. 영상에 대한 그의 애정은 대학 입학하기 전부터 이어져 왔다. 어린 시절 즐겨보았던 MBC ‘느낌표’를 보면서 방송국 PD를 꿈꿨고 그렇게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에 입학했다. 본과 영상 학회 ‘구름사다리’의 1기 멤버로 활동하면서 직접 방송 제작에 참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기도 했다. 벌써 책을 2권이나 출판한 조 동문의 또 하나의 직업은 작가이다. 2017년 상반기를 시작으로 하여 자신의 경험을 녹여낼 수 있었던 <기자 어떻게 되었을까?>와 <유튜브 크리에이터 어떻게 되었을까?>를 집필했다. 특히 올해 8월에 출간한 <유튜브 크리에이터 어떻게 되었을까?>는 ‘덕터뷰’를 시작하면서 책으로 마무리하고자 했던 목표를 이룬 결과물이기도 했다. 한편, 어릴 때부터 카메라와 사진을 좋아했다는 조재형 동문은 어른이 되면 꼭 사진을 찍어봐야겠다고 항상 생각했다고 한다. 청계천 일대 재개발을 다룬 ‘보이지 않는 도시’를 작업하면서 현재 그는 도시 문제를 중심으로 작업을 이어나가야겠다는 방향성을 잡았다. 또한 잠실 롯데월드타워 내 291포토그랩스에서도 조 동문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 109 2019년 10월호
    유튜버 변신한 스타 쇼호스트 이민웅(의상 01) 동문
    화려한 입담과 스타성 갖춰…홈쇼핑 업계선 ‘원조 완판남’

    화려한 입담과 스타성 갖춰…홈쇼핑 업계선 ‘원조 완판남’    스타 쇼호스트 이민웅 동문은 최근 패션 콘텐츠를 다루는 유튜브 채널 ‘빰빰스’를 개설, 재치 있는 입담과 패션 센스를 뽐내고 있다. 아직 시작 단계지만 벌써 온라인 패션 관련 커뮤니티에선 ‘패피(패션피플)가 되고 싶다면 구독해야 할 채널’로 오르내리며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한)혜연 누나의 영향을 받아 유튜브를 시작했다”는 이 동문은 “새로운 옷 입기를 두려워하는 남성들이 내 채널을 통해 패션을 쉽게 접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한혜연, 동료 쇼호스트 임세영과 함께 3년째 CJ오쇼핑의 간판 프로그램 ‘힛더스타일’을 진행 중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쇼호스트인 이 동문은 이달 초 문재인 대통령의 태국 순방길에 동행해 ‘브랜드K’라는 한국 중소기업 제품들을 동남아 시장에 소개했다. 홈쇼핑 업계에선 ‘원조 완판남’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쇼호스트가 어떻게 ‘패션 아이콘’이 된 걸까. 어릴 때부터 옷을 좋아하고, 남에게 관심을 받는 것을 즐겼던 그는 모교 의상학과에 진학해 졸업 후 LF 남성복 브랜드 타운젠트 디자이너로 입사했다. 앉아서 옷을 만드는 일은 재미있었지만 조금 답답하기도 했다. 끼를 발산하고 싶었던 그는 스스로 패션에 전문성이 있으니 패션 전문 남성 쇼호스트로서는 경쟁력이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 그는 3년간의 디자이너 생활을 접고 29살에 현대홈쇼핑 쇼호스트로 커리어를 다시 시작했다. 화려한 입담과 스타성을 갖춘 그는 금방 업계를 대표하는 쇼호스트로 떠올랐다. 그는 “미래 채널인 유튜브를 통해 젊은 소비자들과 소통하고 전통 채널인 홈쇼핑으로 40~60세대를 아우르는 ‘국민 쇼호스트’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 108 2019년 10월호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모교 선배들이 들려주는 JOB담
    모교 선배들로부터 생생한 취업 노하우 들어요

    no image 모교 선배들로부터 생생한 취업 노하우 들어요 모교는 9월 28일 국내 대기업·공기업·외국계기업에서 활약하고 있는 건국대 출신 졸업생들을 초청해 후배 재학생들에게 관련 직무소개와 취업노하우를 제공하는 ‘선배들이 들려주는 JOB담’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이공계열과 인문상경계열로 구분해 기업 현직 동문들이 각 직무에 관한 생생한 현장경험을 들려주고 다양한 취업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품질), LG디스플레이(공정장비), 삼성전자메모리(설비기술), 종근당(QA), LG화학(SCM), SK하이닉스(소자), 삼성전자메모리(공정개발), 현대모비스(전동화생산기술), SK하이닉스(SSD최적화팀생산기획), 한미약품(제약마케팅), 아모레퍼시픽(SCM물류), 한국전력공사(송배전), SKT(시스템엔지니어), 농협은행(IT), 한국관광공사(관광진흥직), 국민은행, 현대백화점면세점(마케팅), 롯데하이마트(영업지원/CRM), CJ오쇼핑(MD), 아모레퍼시픽(해외영업), KT(해외영업), 신한은행, 엘지유플러스(기업영업), 한국P&G(영업), 국민건강보험공단(사무행정직), 현대자동차(국내판매전략및기획), CJ올리브네트윅스(인사/HRM) 등 유명 대기업 및 공기업에서 근무하고 있는 졸업동문들이 대거 참가했다. 이날 박기영 취창업전략처장은 "국내 굴지의 대기업과 공기업 등 다양한 분야에 진출한 모교 선배들을 만나면서 후배들은 자신감을 갖고 생생한 취업 경험담을 제공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 선배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멘토링 특강을 통해 얻은 조언을 기반으로 성공적인 사회인으로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107 2019년 10월호
    모교 인문학연구원장 김성민(철학 79) 동문, 중국 두만강포럼 기조발제
    통합적 코리아학에 대한 기본 구상과 주요 주제 발표

    모교 인문학연구원장 김성민(철학과 교수, 통일인문학연구단장) 동문은 9월 22-23일 이틀간 중국 연변대학교에서 열린 ‘2019두만강포럼’ 학술대회에서 기조강연을 했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한 두만강포럼은 베이징포럼, 상하이포럼과 함께 중국 내 3대 포럼으로 평가받는 저명한 학술대회이다. 이번 포럼은 <‘일대일로(一帶一路)’와 두만강지역의 새로운 발전>이라는 주제로 개최되었으며 남북을 비롯하여 중국, 일본, 독일, 뉴질랜드, 벨기에, 몽골, 러시아 등 200여명의 학자들이 참여했다. 특히 북한의 김일성종합대학교 총장 및 부총장을 포함하여 10여명의 교수진이 참가해 의의가 더욱 깊었다. 개회식에서 김성민 동문은 <통합적 코리아학의 전망>이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했으며, 남쪽의 ‘한국학’과 북쪽의 ‘조선학’을 통합하는 통일학으로서의 통합적 코리아학에 대한 기본적인 구상과 주요 주제 등을 발표했다. ‘통합적 코리아학’은 모교 통일인문학연구단의 2주기 사업 연구 아젠다로서 김 동문은 통합적 코리아학의의 의의, 방법론, 내용과 핵심 주제, 기대효과 등을 발표함으로써 대회 참가들의 커다란 관심을 이끌었다. 두만강포럼 조직위원회는 두만강포럼이 처음 시작된 2008년부터 이번 행사까지 12년간 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 김성민 단장을 초대하며 통일인문학 연구에 대한 관심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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