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소산하회 제338차 10월 <금학산> 정기산행 > 산하동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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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황소산하회 제338차 10월 <금학산> 정기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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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2회 작성일 19-11-21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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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산하회(회장 백맹기・무역 80)는 제338차 10월 정기산행으로 금학산(654m)을 다녀왔다. 이번 산행코스는 여호내고개-327봉-암릉구간-정상-박힌바위-341봉-경주김씨제각-노일분교(산행거리-6.5km, 산행시간-4시간)이다.
 동문회관에서 아침 일찍 버스를 타고 출발하여 9시 전에 홍천군 남일로에 있는 등산로 입구에 도착하여 간단한 준비운동을 한 뒤에 정상을 향해 오르기 시작하였다. 나무사이로 비춰지는 상쾌한 아침 햇살을 보면서 완만한 경사를 걷는 기분이 좋았다. 계속되는 오르막길에 땀이 나는 듯 했지만, 능선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이 땀을 식혀주어서 기분 좋게 계속 올라갈 수 있었다. 자작나무숲 길도 걸었는데, 곁을 맴도는 은은한 향 덕분인지 힘든 것도 잊고 산을 오를 수 있었다.  정상 바로 아래에 로프와 받침대를 설치해 놓은 급경사의 바위길이 나타났다. 서로 도와주면서 안전하게 올라가니 마침내 정상에 도착하였다.
 산과 물이 합쳐져 태극문양이 그려지는 것을 산태극수태극이라고 하는데,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수태극을 볼 수 있는 곳이 바로 이곳 금학산이다. 이 금학산 정상에서 내려다 본 홍천강이 위안터와 고주암마을을 휘감고 돌아가는 모습은 그야말로 자연이 만든 태극문양, 바로 대한민국의 상징이라는 생각이 든다. 처음에는 그 아름다움에 넋을 놓고 바라보다가도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태극문양의 경이로움에 놀라게 된다. 태극선을 그리며 굽이굽이 흐르는 홍천강 400리 물길은 금학산을 휘감으며 한강으로 유유히 흘러간다. 정말 태극문양이 너무 선명하게 잘 보인다. 흐르는 강물이 만들어준 태극문양, 자연이 만들어준 위대함! 회원들 모두 탄성을 내면서 멋진 모습을 사진으로 담기에 바빴다.
 정상 바로 아래에서 점심을 맛있게 먹고 하산하기 시작하였는데, 경사가 심한 길이라서 회원들은 서로 손을 잡아주면서 조심스럽게 내려와서 버스에 탑승한 후 김도완 회원의 카페 오픈식을 방문하기 위하여 원주로 향했다. 모든 회원들은 진심어린 축하를 해주고, 즐거운 시간을 보낸 뒤 서울로 출발하였다. 상경하는 버스 안에서 내내 즐겁고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내면서 모교 동문회관에 도착했다.
 다음 11월 산행은 송광사와 선암사 등 유명한 사찰과 많은 문화재가 있는 순천에 있는 조계산으로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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